오늘은 금요일입니다.
저녁도 하기 먹기 싫고 해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멕시카나치킨을 시켰습니다.
저는 솔직히 멕시카나 치킨은 일년에 몇번 사 먹지 않습니다...ㅜㅜ
멕시카나는 오래 전 향수가 그리워질 때 먹는 것 같습니다.
그러던 중 티비에서 멕시카나 신메뉴 치필링 광고를 하하는 김에 오늘은 요 멕시카나 치필링을 시켰습니다.
생각끝에 멕시카나 신메뉴 치필링으로 시켰습니다.
배민을 하도 많이 시켜서 그런지 쿠폰이 9개나 되네요..
그 중에서 4,000원 할인하는 멕시카나 치킨 쿠폰이 있어 쿠폰을 사용했습니다.
쿠폰을 사용해도 가격이 22,000원..
신메뉴라고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배달료가 사악합니다.
배민으로 시켜서 약 20분 난에 왔습니다.
요즘은 속도가 더 중요한 시대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.
봉지에 맥시카나 봉지에 신메뉴 치필링이 새겨져 있습니다.
열어보니 치필링 치킨과 딥치즈링, 핫파이어살라링 그리고 젓가락 2개, 그리고 무와 마지막으로 치킨에는 없어서는 안될 콜라 요렇게 들었네요..
이번 치킨은 순살입니다.. 뼈 치킨은 없는 것 같습니다. 작은 접시에 3개를 넣고 먹어 보았습니다.
티비에서 치즈가 쭈~~~~욱 늘어나는 것을 보고 시켰습니다.
음…
그런데 치즈가 치킨안에 들어서 잘 모르겠으나 차츰 먹어보니 치즈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..
밖은 치킨의 튀김 고유한 맛을 살리고 안에는 쭈~~~욱 잘 늘어나는 치즈가 멕시카나의 치킨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.
맛도 재료도 맛있고 먹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. 각 치킨업체마다 신메뉴로 고객을 잡기에 신경을 쓰고 있는 듯 해요..
멕시카나 신메뉴 치필링으로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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